2025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 정리|공기업 등급별 성과급 차이 얼마나 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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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6년 6월 19일에 발표한 공기업 경영평가에 대해 설명해드리겠습니다. |
해마다 6월이면 저 포함 공기업 직원들의 단체 카톡방이 갑자기 바빠집니다. "우리 뭐 받았대?" 한 마디에 댓글이 쏟아지죠. 처음 입사했을 땐 그냥 숫자 하나로만 보였는데 연차가 쌓이면서 달라졌습니다. 연봉 명세서에서 성과급 칸이 텅 비느냐, 두둑하게 채워지느냐가 이곳 생활의 질과 직결되거든요. 2026년 6월 19일, 2025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. 현직자 시각으로 솔직하게 풀어드립니다.
2025년도 경영평가 등급 — 주요 공기업 한눈에 보기
이번 평가 대상은 공기업·준정부기관 합산 88개 기관입니다. 올해도 탁월(S) 등급은 없었고, 우수(A) 15개, 미흡 이하(D·E) 16개로 나타났습니다. 기술직이 주로 지원하는 에너지·인프라 공기업 위주로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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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5년도 공기업 경영평가 결과 |
| 등급 | 주요 공기업 |
|---|---|
| A 우수 | 한국수력원자력, 한국남동발전, 한국남부발전, 한국전력공사, 한국조폐공사, 한전KDN |
| B 양호 | 한국지역난방공사, 한국수자원공사, 한국중부발전, 한전KPS, 인천국제공항공사, 한국도로공사, 한국토지주택공사 외 |
| C 보통 | 한국가스공사, 한국동서발전, 한국서부발전, 한국전력기술, 한국가스기술공사, 한국철도공사 외 |
| D 미흡 | 한국석유공사, 한국광해광업공단, 에스알,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외 |
| E 아주미흡 |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, 국립공원공단, 한국국제협력단 |
성과급, 실제로 얼마나 달라질까?
제가 이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가 있습니다. 기관이 A등급을 받았던 해, 성과급이 통장에 들어왔을 때의 그 느낌은 지금도 생생합니다. 동해 쪽으로 발령받고 나서 딱히 쓸 곳도 없다며 체념하고 있었는데, 성과급 덕분에 그해 여름 가족들 데리고 꽤 괜찮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. 반대로 C등급이었던 해엔 성과급이 절반 이하로 줄었고, 그 차이가 생활비 여유에서 체감되었습니다.
아래는 공기업 직원 기준, 월 기본급 350만 원으로 가정한 참고용 시뮬레이션입니다. 실제 지급률은 기관 내부 규정과 기재부 지침에 따라 달라지므로 소속 기관 인사팀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📊 공기업 직원 성과급 시뮬레이션 (월 기본급 350만 원 기준, 참고용)
※ 공기업 기준이며 준정부기관은 최대 100% 수준으로 다릅니다. S등급은 올해도 해당 기관 없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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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성과급 지급 기준 및 지급률 |
A와 C 사이 성과급 차이가 연간 400만 원 이상 날 수도 있습니다.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, 가족 여행이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입니다. 오지에 살다 보면 그게 더욱 크게 느껴집니다.


